티스토리 뷰
제가 수업하는 최상위권 학생들중 의외로 의대,치대가 아니라 한의대,수의대,약대 전망을 물어보는 아이들이 많네여
의대,치대가 넘사벽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특히 한의대는 비전이 없다는 소문을 듣고와서 사실인지 저한테 묻기도 하네요
저도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90년대 이전까지는 보약이 한의원 매출액의 대부분을 차지했는데
약사에서도 한약사(?) 자격을 주면서 약국에서도 보약을 저렴하게 지을 수 있게 되었고
그래서 보약매출이 급감하여 잠깐 곤란을 겪었으나
일반 보험되는 저가 진료까지도 열심히 하다보니 이젠 다시 매출액이 많이 올라갔다
일반 보험적용되는 치료는 돈이 안되는것은 양의사나 한의사나 똑같은 상황이고
어찌되었든간에 최근에는 매출액이 예전 잘되던 시절만큼은 아니어도 많이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의사와 한의사를 비교하기도 하는데 분명 급차이는 나는 영역이고
수명이 길어지면서 한의사의 전망도 나쁘진 않다, 적성이 맞다면 한의학과 가도 된다라는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아래의 글은 오르비에 올라온 한의대 전망 어때요? 라는 23년도 질문과 8년전인 15년도 같은 질문글이 있어 질문글과 댓글들은 같이 올려봅니다 8년전 질문과 같은 올해의 질문이라니 서로 비교해보니 재미있네요
2023년도 질문 : 한의대 전망
이 안 좋다 라는 말이 어디에 근거해서 나온 말일까요? 한의대 전망이 나쁘지 않다면 그 이유도 좀 설명해주세요…원서 너무 고민되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머리 너무 아픕니다 수험생 한명 구원해주세요…
2023년도 댓글답변
-
이건 솔직히 한의사 할아부지도 모르실듯
-
썩어도 준치니 그냥 가세요
-
수의대는 10년전부터 유망했었어요
-
그리고 한의대는 10년전부터 전망 안좋다는 말을 들었죠
-
부.럽.다.
-
근데 이제 수의대랑 한의대랑 겹치는 부분이 꽤 있던데 옛날에도 겹쳤을라나..
-
'모름'
-
그냥 전망도 의치빼고는 제일 좋은 듯.. 수의사가 따라올려면 보험 관련 법이 바껴야 할 것 같고...
-
한의원은 2000년 이전까지 보약에 의존한 수익 구조였고 그덕에 90년대 보약 매출이 급증하여 의치한 중에 가장 돈잘버는 직종이었음. 보약 한 재에 그 당시 20만원이었고, 어차피 질환치료는 돈이 되지도않고(지금 의과쪽이 성형피부같은 비보험이 최고인것과 동일) 양방에서 질환은 치료하니 한의사들은 보약에만 올인함. 그당시 한의원당 평균 매출 4.5억.
근데 2000년대 들어 보약 시장이 박살나면서 한의원당 평균 매출이 2억 중반까지 급감하게됨. 실제로 보약시장에만 의존하다가는 실제로 망할수도 있다는 분위기 파다했음. 결국 2010년 경부터 체질개선하여 질환의 영역으로 들어오다보니 한의원 매출이 약 10년 사이 거진 180% 정도 증가함.
근데 사람들의 인식 속에는 아직 한의하면 보약이라는 인식이 강하다보니 요즘 누가 보약먹나? 엥? 그러니 한의원 망했겠네? 이런 간단히 논리로 망했다고 하는것. -
그 말은 결국 안좋다 안좋다 하지만 여전히 건재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되는거죠?
-
클래식은 시대를 넘어 보편적이랍니다.
인류 탄생이래 의사나 법률가들은 언제나 귀족의 자리까지는 허용되진 못 하였어도 일반 평민들과는 달랐어요.
전망타령하는 사람들 아가리 찢으세요.
그리 전망 타령하면서 전망 잘 맞추면 대학안가고 개같이 돈벌어서 6~7년전에 영끌해서 부동산 주식 재테크후 벌써 수백억대 자산가 되셨어야죠.
2006년에 한국고용평가원 기준 직업전망 1위가 한의사였고, 그때는 이 사실을 아무도 부정하지 않았으며, 동일대학 기준 의대보다 한의대가 높았습니다. 그냥 미래는 누구도 예측 몬하니 현재 입결따라 가는게 최선입니다. -
자세한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실 거에요
-
의대붙음 한의사말고 의사하세요 그래도ㅋㅋ 근데 한의사.. 직장인보단 훨낫다고생각
-
전망 좋죠
-
건강수명이 길어질수록 전망 좋다고봄.
전망 안좋다 안좋다 해도 입결은 점점 오르는거보면 안좋아져도 일반 직장인보다는 나으니까 점점 오르는거 아닐까요?
2015년도 질문 : 한의대 전망
한의대를 목표로하는 고2 문과생입니다
2학년초엔 경영,경제학과를 꿈꾸고 문과를택해 여기까지 왔으나 제 적성과 미래직업,전망 등 여러가지 고민을한결과 한의대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부모님,친구 등 주변분들께 한의대를간다고 하니 한의대는 맛간지 꽤됬다며 다들 반대하시고 경영학과에 가라고들 합니다
제 생각엔 취업난도 심한 오늘날 인서울 경영학과를 나와도 크게 메리트가 없어보이고 오히려 지방 한의대를가는게 훨씬 나아보입니다
요즘 한의대 전망과추세가 어떻나요? 제 생각이 짧은걸까요?
2015년도 댓글답변
인서울 경영이랑 지방한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최소 서성한 상경 이상..
죄송합니다 인서울 상경계 최소 중경을 말한겁니다.
제가 수시 쓸때 했던 생각으로.. 경제학과 기준 중경외시 -닥지방한
서성한 -고민하다 자살할듯 연고 -그래도 연고 서 -닥서울대
문과는 설대 버리고도 오고요 보편적으로 연고대 상위과로 보셔야되요... 서성한은 아니에요
지방한을 설대버리고 간다고요?ㄷㄷ 무지막지하게 쎄네 ㅠ
서울대 다니다가 오시는 분도 있긴 한데 입결점수로는 일반적이진 않죠
애초에 한의대가 한빠층이 꽤있어서 경한 쫄려서 안쓰고 걍 지방한 점수남기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몇있죠
중대경영 갈 성적으로 지방한 한군데도 못가요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알수없죠 2000대 초반만 하더라도 인서울의대 버리고 지방한 가던시절이있었습니다 지금은 상상도할수없죠
전망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의대의 입결하락은 앞으로 한의사전망에 안좋은 미래를 암시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교의 입결만큼 그 사회의 인식을 정확히 반영하는 것도 없다고생각합니다 이과에서 지방 한의대는 심지어 한양대전화기 수준까지 내려왔는데 이는 청년세대와 그 청년의 부모세대 즉 중년세대에 한의사에대한 불신이 팽배해지고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불신이 확장될수록 한의사에대한 수요가 줄어드는것은 당연하겠죠
전문직이 이렇게 급격히 몰락할줄 누가알았겠어요 10년전만해도 연의붙고 경한사람들도 많았고 당시는 이걸 개취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연의를 버리고 경한을 간다고 하면 소신지원이죠 10년사이에 이정도로 급격히 몰락한 추세를 보면 .....
제말은 한의대가 안좋다라는게 아니라 예전처럼 적성 다 개무시하고 전망만 보고 갈정도는 안되는것같습니다
옛날이 거품이었던거고 지금이 정상같음 더 내려갈거 같진않음
사실 저도 더 내려갈것같지 않아요 그래도 어디까지나 의료 라이센스라
대학교의 입결만큼 사회인식을잘 반영하는게 없는데 10년전엔왜 인설의버리고 한의대갔을까요? 엌ㅋㅋㅋㅋㅋ 고공행진했어야되는거아닌가요 그렇게 인식이 좋았는데
그당시에 한의사들이 돈을 진짜 잘벌었거든요 의대생보다 공부훨씬덜하고 로드도 편하고 인턴레지없고 하지만 돈은 의사만큼 벌고 하지만 한의사가 포화되고 인식이 안좋아짐에따라 결국엔 이렇게 된거죠
예 당연하조 그 당시 그점수로 입학하는사람들은 지금 개원해서 잘먹고 잘살고있습니다 개원가 과포화되기전이라서요 지금입학하는사람들이 당시 입학하던 사람들과 비슷한전망을 기대하는건 무리인것같은데요
...2000년 즈음 입학하신 선배님들 2010-12년쯤에 개원하셨습니다. 무슨 입학과 동시에 개원하나요?;;; 입학에서 개원까지의 기간은, 특히 미필 남자의 경우 10년 이상입니다.잘 모르시는 분야에 대해서는 말씀을 아끼시는 게 어떨런지......
한의대는 쌩 백분위나 쌩표점이라 생윤 사문같은과목이 어떻게나오냐에 따라서 변동이 큽니다 그래도 입결이 다들 1%안쪽은 찍어줄꺼라 생각해요
한의대라면 why 한의대인지 경영이면 why 경영인지 물음을 던져보세요
근데문과에서 한의대 가려면 최소 서성한 경영라인은 되야되지않나요?
문과는 설대 버리고도 오고요 보편적으로 연고대 상위과로 보셔야되요... 서성한은 아니에요
서울대 버리고(추합이든,반수든...) 한의대 오는 사람 있고요 저히 학교도 있습니다. 그리고 2015년도 한의대 문과 막차 타신분들이 0.8% ~ 1% 정도에요 막차가 이거니 평균은 그 이상 되겠죠...근데 무슨 서성한급이라고... 바른 정보 주셔야죠
나중에 학교다니다가는 모르겠는데 입학할 때 서울대 버리고 한의대가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어디가 더 좋고 말고가 아니라 단순히 입결로 따져놓고 말을 하는거에요. 입결로만 봤을 땐 서울대에는 못미친다는 말이었구요. 아니.. 제가 한의대를 붙었었는데 1퍼 아닙니다. 물론 반영방식이 다르긴해서 완전한 비교는 아니지만 1퍼아님! 다시알아봐요.
서성한 경영라인도 서성한 기준으로 점수가 같아도 표점이나 백분위가 다르기때문에 서성한 경영라인이라도 올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못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걍 연대 상위과 점수받는다 생각하는게 편함요 걍 공부더해서 의대가요;;;
재학생으로써 한 마디 하자면, 솔직히 타 "학과"사람들이 한의대 걱정해주는 걸 듣다보면 상당히 재밌습니다 ㅋㅋ
경영학과 가면 다들 쉽게쉽게 CEO 한자리씩 꿰어차고, 공대 가면 이력서만 넣으면 삼전 현기에서 서로 모셔가고, 로스쿨 가면 다들 판검사 되거나 김앤장에 취직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한의대생분들에게 묻고싶은게있는데 한의원포화이전 개원하셔서 알박고 계신분들의 수입의 평균을 본인들도 졸업하면 그렇게 할수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부모님이 이미 상당한 매출을 내고계신본인소유의 한의원을 가지고 있는경우 제외하구요
어디서 10년 20년전 몫 좋은자리 개원하셔서 자리잡고계신 한의사 선배님들이 말씀하시는거 듣고 와서 그것처럼 본인들도 졸업하고 개원할 자리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과거에 비해 급격히 떨어진 한의대의 입결이 청년 중년층의 한의원에 대한 신뢰도 하락이 주원인이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 만약 한의원을 신뢰하는 분위기라면 애초 한의대입결이 이렇게나 극단적으로 떨어질리는 없다고 생각해서요)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선생님들이 가지말라는 이유가 경제적인 이유때문이라면 아무리 맛가도 선생이 뭐라할 건 아닌거같네요
한의대 입결 15년전에 비하면 초라하기 그지 없는데 5년전과 비교하면 또 달라요..
세계적으로 전통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우리 정부에서도 이런 기회를 놓일수 없게죠...대한민국의 미래 경제를 위해 분명 국가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 질수 밖에 없다고 본니다.
그냥 조용히 의대가세요..
수험기간만되면 어지없이 한의대vs경영관련 글이 올라오네요 비슷한레퍼토리로 한의대가 더좋다로 끝나고.. 11월부터 1월까지 아주 지속적으로 광범위한 사이트에서..저는 3년간여러 사이트보면서 의문스럽네요 제x나인,디씨 한..갤 등에 상주하는 재학생들이 훌리짓하는게 아닌지.. 그분들 활동량이 장난아니라 더걱정되네요 올해는 또 얼마나 홀리고 다닐지
한의계에 대해서 조금 압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한의사만한 직업은 없다라고 까지 생각합니다. 세상에 정직하게 열심히만해도 그럭저럭 먹고살 수 있는 직업이 별로 없거든요.한의사 되어서 정직하게 진료하면 됩니다. 공부 계속해야 할 것이고요. 모르면 모른다 하면되고 알면 안다고 하면되고, 돈 생각안하면 환자들에게 사기칠 이유가 없어요. 돈 생각안한다해도 샐러리맨 월급은 기본으로 나온다 보고요. 10년, 20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자기 그릇이 판별나겠죠.
서양의학도 씹을라면 한도 끝도 없어요 (돌팔이 의사, 각종 의료사고, 약물 부작용등) 그렇이만 한의학의 관심있는 사람들은 서양의학 씹지 안습니다. 왜!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학문이기 때문에요 그리고 여드름 관련 치료는 사춘기 시절 호르몬 이상에서 오는 피부병이라 조금 난치성 치료죠 그러니 양.한반모두에게서 클레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제발 한의학 비방하지 말아주세요
서양의학이 좋으시면 서양의학의 장점 널리 알라는 오르비언이 되주세요...
그리고 저는 학의학의 장점을 이렇게도 찿아봅니다.
로컬급(의원,동네병원등)에서 오로지 약물로 대증적 치료를하고 증증환자는 대형병원으로 전과하지요
이때 약물치료는 단일약으로 개발된 여러약들로 복합처방을 하고 환자들이 먹게되죠 우리 몸에서 어떤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는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 할수 있는게 한의학이라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저는 더 한의학을 좋아하는편이죠
요즘 고혈압 전문 한의원도 많이 생기고 있어 서양의학의 고혈압 양약의 부담을 가진 사람들이 이런 한의원을 많이 이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혹 우리가족들 중에 이러한 이유로 고혈압약 복용안하면서 고혈압 전문 한의원에서 좋은 치료 받을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한의대말고 수의대 가보는건 어떠세요
아니 솔직히 한의대가 입결이 내려가고 전망이 안 좋다고 해도 여전히 상위 직업인데 아예 망한 줄 아시나보네;;; 그리고 위에 댓글 보니까 입결이 앞으로 전망 얘기한다고 하신 분 있는데 입결이 예전보다 많이 내려갔어도 지금도 이과에서 여전히 상위권 라인이잖아요.(문과는 최상위 라인이고) 입결이 앞으로 전망을 얘기한다는 논리 적용해도 여전히 상위네요. 그냥 최상위에서 상위로 떨어진 것 뿐이죠..
그리고 한의학 불신하는 사람들은 예전부터 쭉 있었어요.. 예전부터 한의원은 갈 사람들만 갔었고... 한의원 대체로 중년 이상부터 관삼 갖고 찾는 분들 많던데요. 지금 중년이신 분들도 30대까지 한의학에 관심 없었던 사람들 태반이구요.. 나이 들다보니까 관심 갖게 되는거지...
요새 사람들이 한의원 누가 가냐고 하지만 사실 젊은 사람들 자체가 병원을 잘 안 가지 않나요? 내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피부과 제외하면요. 그리고 홍삼 등 건강식품 때문에 한약 수요 줄었다지만 홍삼 등과 같은 기능을 하는 한약 수요가 줄은거지 한약도 질환에 따라 종류가 여러가지라 한약 찾는 사람은 여전히 찾던데요. 경제력 어느 정도 되는 분들은 여전히 한약 많이 복용하시던데. 노부모님들 것도 챙겨드리고.
미래에는 대부분 직업이 현재보다 전망 안 좋은건 마찬가지일거고 한의사도 그 중 하나겠지만 최상위에서 상위로 떨어진 정도라고 생각되네요. 의사는 예전보다 수입은 줄어들겠지만 여전히 최상위라고 생각하고
주변에 아는 한의대 다니는 형님도 있고 들은거로만 보자면..
한의대의 전망은 밝은 점도 있고 어두운 점이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만.
왜냐면 실제로 전통의학에 대한 투자를 늘리겟다는 것이 요즈음의 보건복지부 등 행정부처의 노력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고.
어두운 면은.. 사실 한의원이 옛날에 참 좋났던 시절은 각종 한약재가 널리 쓰인건데
중국산 파동과 홍삼의 등장이 한의대를 힘들게 햇죠...
암튼 개인의 의지가 어디로 가라는지 보는게 맞는데
사실 저는 한의대를 비추하기는 합니다만..
근데 그건 그렇고 HG저분은 어투가 굉장히 공격적이시네.. 저런 후배 들어오면 어휴ㅋㅋㅋ
말 좀 가려서 합시다.
참고로 전 의과대학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정도면
문과기준 1%내외
이과기준 4%내외
성적인데
저 성적이 결코 낮은건 아니죠
한의원 포화다 병원 포화다 어쩌구 저쩌구 하시는 분들 진짜 재밌는게 지금 밖에 나가기만 해도 치킨집 분식집 무슨 중국집 갖가지 자영업 이미 포화상태이고 매년 꾸준히 의사쏟아진다 한의사 쏟아진다 치과의사 쏟아진다 하지만 이미 자영업자는 100만시대 1년에 존나 많이 자영업이 차려지지만 1년만에 싹다 망함. 청년백수 존나 많음 자영업자 개포화 초초초포화상태인데 한의사나 치과의사나 의사를 걱정해주시는 분들인 채소 마더테레사.. 남의 직업군 죽자고나 까시는분들은 나이 40~50줄 되서 치킨집차리시길^오^
자 수능이 1년 남았는데 너가 이걸 물어봤다는건?
아직까지 적성을 못찾은거 같은데
적성을 모르겠으면 안정빵을 박고 적성을 찾는게 좋아
한의대면 군대+면허 이중빵을 박을수 있으니 한의대 추천할께
고2때 연고대 한의대 어디갈까 고민했는데 지금 성적보니 연고대는 평소대로 치면 될 것 같은데 한의대는 재수해야 될 듯..
왜죠? 입결보면 한의대가 좀더낮아보이던데
'300번 도서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리뷰 -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EBS 다큐프라임 (0) | 2023.03.21 |
---|---|
도서리뷰 -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존리,지식노마드) (0) | 2023.03.21 |
학군지 비학군지 고민하는 초등 어머님께 조언 (1) | 2023.01.23 |
통계학과는 문과인가요? 이과인가요? 답변드립니다. (0) | 2023.01.19 |
23년 그래서 간호학과 전망 어때요? (ft. 14년 간호학과 전망 어때요?) (0) | 2023.01.19 |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