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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30 영역별·성적대별 학습 전략’과 ‘수험생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 등을 살펴보자.


◇ [국어]  “철저한 9월 모평 분석 통해 실전 수능 대비해야”

[1~2등급] 나만의 시험장 행동 강령 세워 여러 변수에 대응하기

무엇보다 ‘시험장 행동 강령’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수능 시험장에서 어떤 순서로 문제를 풀 것인지, 독서나 문학을 몇 분 안에 풀 것인지, 읽히지 않는 단락을 만났을 때 어떤 방법을 사용할 것인지,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메뉴얼을 수립해 두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시험을 치르다가 흔들리는 정신력으로 인해 점수가 널뛰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정답]베이직쎈+고등수학(상).pdf
12.36MB



- [3~4등급] 오답 문항 중심으로 문제 풀이 사고 과정 분석해 오독 습관 고치기

‘자신의 오독 습관을 교정’해야 한다.

단순히 많은 글을 읽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만으로는 자신의 오독 습관을 고칠 수 없다.

틀린 문제를 토대로 지문의 어떤 부분을 읽고 오독이 나타났는지, 선지의 어느 부분에서 잘못된 사고 과정으로 오답을 도출하게 된 것인지 등을 끊임없이 분석해야 ‘평가원이 원하는 사고방식’에 가까워질 수 있다.

즉, 평가원에서 어떤 방식으로 지문을 구성하고 오독을 유발하는지, 매력적인 오답 선지들은 어떻게 만들어내는지를 철저히 분석하며 자신의 사고 깊이를 키워나가야 한다.

[정답]베이직쎈+고등수학(하).pdf
12.86MB



- [5등급 이하] 매력적 오답을 고르지 않도록 EBS 교재 꼼꼼히 정리하기

EBS 정리가 가장 중요하다.

9월 모평의 특징은 독서 영역에서 지문의 길이가 짧아지고, EBS 체감 연계율이 높아졌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서 시간이 부족해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던 학생들의 경우 등급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어느 때보다 열려있는 시험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남은 기간 EBS 독서 지문 내용을 잘 숙지해 두는 것이 중요하며, 글을 읽고도 매력적인 오답을 골라 틀리지 않기 위해 선택지에 대한 민감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수능 국어를 1교시에 보는 것은 평가원의 계략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어는 정신력 관리가 중요한 과목이다.

올바른 방향성으로 공부해 나가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정신력이므로, ‘내가 가장 잘 보는 것은 수능이다’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되뇌며 하루하루 충실히 보내면 분명 수능 당일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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