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전사, 어떻게 되고 얼마나 받나? 완벽 정리

📋 목차

• 특전사 되는 방법
• 특전사 월급
• 특전사 월급 실수령액
• 특전사 부사관 연봉
• 특전사 대위 월급
• 특전사 일반 부사관과 비교할 때 장점 단점
• 특전사 복무기간

육군 특수전사령부, 흔히 말하는 ‘특전사’는 고난이도 훈련과 높은 체력 기준을 요구하는 대한민국 최정예 부대 중 하나입니다. 특전사가 되는 방법부터 실제 급여, 일반 부사관과의 차이점, 복무기간까지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1. 특전사 되는 방법

특전사는 부사관 또는 장교 과정으로 지원이 가능합니다.

부사관으로는 특전부사관(남·여 모두 가능) 모집에 지원하여 체력검정, 면접, 신체검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사관학교, ROTC, 학사장교, 3사 출신 장교도 특전사로 배속될 수 있습니다.

지원자는 체력검정(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3km 달리기)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훈련 후 특전사 교육대에서 고강도 훈련과 유격, 낙하산, 전투기술 등을 이수합니다.

합격 후 정식 특전요원으로 배속되며, 특전사 특유의 검정베레를 수여받습니다.

 

 

2. 특전사 월급

특전사 부사관의 경우 일반 부사관 대비 약 20~30% 높은 수당을 받습니다.

기본급 외 특수근무수당, 낙하수당, 유격수당, 특수작전수당 등이 지급됩니다.

하사 기준 기본급은 약 200만 원대지만 수당 포함 실수령은 훨씬 높습니다.

특전사 장교(대위)는 중대장 직책 시 지휘수당까지 추가됩니다.

연말에는 성과급, 정근수당 등이 연봉에 포함됩니다.

근속이 길어질수록 연봉은 빠르게 상승하는 구조입니다.

 

 

2.1. 특전사 월급 실수령액

하사(초임) 기준 실수령액은 약 230만 원~270만 원 정도입니다.

중사 실수령은 약 300만 원~350만 원이며, 수당이 많을 경우 400만 원 이상도 가능합니다.

전방 및 고위험 작전지역 근무 시 격오지수당, 특수수당이 포함됩니다.

장기복무자는 기본 수당 외 복지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전투복지수당, 작전수당 등이 누적되며 일반 부사관보다 체감 월급이 높습니다.

하사 이상 직급자는 급여 외 사택이나 숙소도 제공되어 실수령 체감이 더 큽니다.

 

 

2.2. 특전사 부사관 연봉

특전사 하사의 연봉은 약 3,000만 원~3,500만 원 수준입니다.

중사의 경우 약 4,000만 원~4,800만 원, 상사는 5,000만 원 이상도 가능합니다.

특전수당, 낙하수당, 작전수당 등이 연간 500만 원 이상 차이를 만듭니다.

근속 10년 이상일 경우 연봉 6,000만 원 이상도 가능해집니다.

정기승급과 수당 누적을 통해 매년 수백만 원 이상 인상됩니다.

부사관 경력에 따라 전역 후 특전 보안직, 경찰 특채로도 전환 가능합니다.

 

 

2.3. 특전사 대위 월급

특전사 대위의 기본급은 약 370만 원~400만 원입니다.

지휘수당(중대장 직책) 약 30만 원, 특전수당 약 20만~40만 원 포함됩니다.

GOP·격오지 등 고위험 지역 근무 시 월 실수령이 450만~500만 원 이상 가능합니다.

연봉은 약 5,500만 원~6,500만 원 사이이며, 수당과 성과급에 따라 상이합니다.

특전사 장교는 체력과 리더십이 우수해야 하며 경쟁률도 높은 편입니다.

특수임무 부대 배속 시 별도 특수작전 수당도 추가로 지급됩니다.

 

 

3. 특전사 일반 부사관과 비교할 때 장점 단점

장점: 수당이 많아 실수령이 높고, 전역 후 민간 경력 활용이 용이합니다.

장점: 특전사 출신은 경찰·소방·보안분야 특채 등 다양한 전환 기회가 존재합니다.

장점: 강한 전우애와 조직 소속감, 엘리트 이미지가 강합니다.

단점: 체력 소모가 크고, 훈련 강도가 극도로 높습니다.

단점: 고위험 작전과 격오지 배치 가능성이 높아 생활 여건이 열악할 수 있습니다.

단점: 민간과 단절된 생활이 길어져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4. 특전사 복무기간

단기 부사관의 경우 4년 복무 후 전역 또는 장기복무 신청이 가능합니다.

장기부사관으로 선발되면 정년까지 복무 가능(상사 기준 만 53세)합니다.

장교는 최소 7년 복무 의무가 있으며 이후 장기복무 심사를 통해 연장됩니다.

특전사는 중간 전역률이 높고, 체력 저하 시 중도 전환배치되기도 합니다.

복무기간 중 정기적인 재평가 및 체력검정이 이루어집니다.

일부 부사관은 장기복무 후 군무원 전환, 방위산업체 취업 등으로 연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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