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공부

🏫 교육공무직 급여·수당부터 방학 월급과 현실까지 총정리

강릉살기 2025. 4. 22. 04:56
반응형

교육공무직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무기계약직으로, 행정실무원, 조리원, 돌봄전담사 등 다양한 직종이 포함됩니다. 정규직 공무원은 아니지만 지방교육청 소속으로 일정한 급여와 수당을 받으며 안정성이 있어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직종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호봉 인정부터 수당, 급여, 방학 중 급여까지 현실적으로 정리해드립니다.

 

 

 

 

1. 교육공무직 호봉 인정 될까?

교육공무직은 호봉제가 아닌 '임금표' 기준으로 급여가 산정됩니다.

단, 일부 직종(특히 기능직 전환자)은 근속 연수에 따라 ‘경력 가산’ 형태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동일 직무, 동일 교육청 경력은 기본급 산정 시 반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 기관 경력은 100% 인정되지 않으며, 일부 감액 적용되기도 합니다.

결론: 정식 호봉은 없지만, 경력에 따른 임금 조정은 가능한 구조입니다.

※ 신규 채용 시 경력 산정 기준을 꼭 확인해야 불이익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교육공무직 수당 어떤 게 있을까?

기본급 외에 각종 수당이 지급되며, 직종 및 근무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표적인 수당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명절휴가비, 정근수당, 가족수당, 교통보조비, 식대보조비

✅ 초과근무수당(연장, 야간), 특수업무수당(조리원, 특수교육보조 등)

✅ 방학 중 비근무직은 ‘방학 중 생계지원수당’ 또는 일정 비율 지급

결론: 정규직 수준은 아니지만, 각종 수당이 꽤 다양한 편입니다.

 

 

3. 교육공무직 급여 얼마나 받을까?

2024년 기준 평균 기본급은 약 200만~250만 원 수준입니다.

여기에 각종 수당(식대, 교통비, 정근수당 등)이 더해지면 실수령액은 약 230만~280만 원 정도입니다.

조리원, 돌봄전담사, 특수교육지도사 등은 약간의 직무수당이 더 붙습니다.

근속연수, 시도교육청 차이에 따라 동일 직무라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론: 평균적으로 240만 원 내외의 월급을 수령한다고 보면 됩니다.

※ 무기계약직 특성상 급여는 꾸준하지만 급격한 인상은 어렵습니다.

 

 

4. 교육공무직 방학 월급은 얼마 나올까?

방학 중 근무하지 않는 직종(예: 돌봄전담사)은 '방학 중 무급' 적용이 원칙입니다.

다만 일정한 ‘방학 생계보조금’ 또는 ‘유급휴직 수당’을 지급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방학 중 급여는 지역마다 다르며, 일부는 최저시급의 70~80%만 지급되기도 합니다.

사립학교 근무자는 방학 중 급여가 더 낮을 수 있습니다.

결론: 방학 중에도 일정 수당이 나오지만, 급여는 대폭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 방학근무 여부에 따라 월급 격차가 크므로 지원 전 확인 필수입니다.

 

 

5. 교육공무직 급여명세서 정리

📌 기본급: 약 2,100,000원 (신입 기준)

📌 식대보조비: 약 130,000원

📌 교통보조비: 약 100,000원

📌 정근수당: 6개월 이상 근무 시 반기별로 지급

📌 야근/초과수당: 별도 지급(있는 직종에 한함)

📌 실수령액: 약 2,300,000원~2,800,000원 수준(직종·지역에 따라 차이)

 

 

 

🪖 공익요원 겸직, 허가부터 증빙까지 완벽정리

📋 목차군복무중인 공익요원이 겸직 걸리는 이유공익 겸직허가 받는 법공익 겸직허가 사유공익 겸직허가 증빙서류 뭐가 필요할까?공익 겸직 안걸리는법 있을까?공익근무요원(사회복무요원)은

4jsm.com

 

6. 교육공무직 현실

정규직 공무원은 아니지만 공무원 수준의 복지와 근무환경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업무는 단순 반복적이거나 체력소모가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방학 중 수입이 줄어드는 구조 때문에 연간 수익은 다소 낮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경력 인정이 제한되어 이직 시 불이익이 따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교육청·학교와의 관계나 근무 분위기에 따라 만족도 차이가 큽니다.

결론: 안정적이나 연봉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며, 직종별 현실 차이가 큽니다.

반응형